[스크랩] 한지 김상옥열사 동상(漢志 金相玉烈士 銅像)

 

서울 대학로(마로니에 공원)           김상옥 열사동상     ☞ 김상옥열사(金相玉, 1890 ~ 1923 ) 일제시대 공포의 대상이었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1923.1.12) 피신하였다가 수일후 효제동에서 발각되자 권총으로 수명의 왜경을 살상시키고 장렬히 자결하므로 적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일제에 억눌린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였던 종로경찰서 투탄사건 의장본인. 김상옥은 1890년 1월 5일 출생한 서울 동문밖 창신동사람으로 암살단의 일원으로서 김동순,  한훈(한우석)등과 적기관파괴 및 고관암살을 모의하다 실패하고 상해로 도피하였다가 의열단장 김원봉, 단원 김한등과 모의하여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효제동에 은신중 발각되자 왜경을 권총으로 살상시키고 장렬히 자결(1923.1.22)한 열사이다.

출처 : 김해김씨 삼현파(판도판서공 휘 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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